최근 제주 감귤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과 등 다른 과일가격이 높아 대체소비가 일어난데다 작년보다 생산량이 적어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5kg당 평균 도매가격은 1만~1만1천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30% 비싸다. 평균 소매가격도 10개에 3천478원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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