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지난 23일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전국 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 대표·장장, 벼 매입농협 실무자,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쌀값안정 농협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산지쌀값 안정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농협은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정가격 판매를 지도하고, 조곡중개센터를 중심으로 재고 및 판매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거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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