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종류의 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시물체 잎사귀들의 주성분은 상당수가 셀룰로오스로 되어 있다. 따라서 자연계에는 다당류를 기준으로 볼때에는 셀룰로오스가 가장 많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러한 셀룰로오스는 식물체에는 주로 잎사귀의 형태유지 및 각종 병원균 등으로 부터의 보호가 주된 목적이다. 그런데 이러한 셀룰로오스는 자연계에서 분해시키는 생물체가 있지만 대부분의 생물체들은 분해를 못시킨다. 특히 초식동물, 예를 들면 소, 염소, 양 등의 위장에 서식하는 미생물들이 주로 셀룰로오스를 분해시키는 셀룰라아제를 배출한다. 따라서 사람은 식물체의 잎사귀를 먹으면 셀룰로오스가 분해되지 않고 그냥 배출되는데 반하여 소 등의 초식동물은 분해를 잘 시키게 되니까 자연상태에서 주식으로 삼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자연게에 엄청나게 존재하는 셀룰로오스를 셀룰라아제 등으로 적당히 분해만 시키면 각종 식량자원, 주정 원료 등 용도가 끝없이 많다.
작성일:2009-11-24 11:30:56 152.99.8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