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가뭄으로 수자원의 확보 및 이용여건이 악화되고 재난방지를 위한 치수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때문에 지속적인 수자원 개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업화, 도시화, 생활양식의 현대화에 따라 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물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과제 중 하나다.
최근에는 가뭄지역 확대에 따라 수자원이 풍부한 국가도 물안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통합수자원관리제도를 도입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거대부서(영국의 에너지-기후변화부(DEFRA), 호주의 기후변화부(DCC)등)를 설치하고 있다.
통합물관리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미국 개척국과 환경청의 유역물관리 시스템, 유럽의 Waterware, 호주의 CRC 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