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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 식품안전 발견지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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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기
등록일
2010-05-17 10:05:19
조회수
5865
워싱턴 2010년 5월 6일 - 미국 농무부는 식품안전발견 지대를 5월 6일 출범시켰다. 40피트길이의 식품안전체험 순회교육센터는 식품안전정보를 마을단위까지 전달을 통해 식품안전의 사회적 경각심(경종)과 행동을 개선하기 위해 계획하였다. 궁극적으로는 USDA의 식품안전 메시지, 즉 청결, 분리, 요리, 냉각을 강조함으로써 식품유래질병(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안전한 식품을 위한 4가지 실천교육지침은
- Clean(청결) : 손과 피부를 자주 씻어라
- Separate(분리) : 교차 오염되지 않게해라. 생고기와 가금류는 신선편이식품과 분리하여 포장, 보관하라
- Cook(요리) : 항상 안전한 요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식품온도계를 사용하라
- Chill(차갑게 할것) : 남은 식재료는 즉시 냉장 또는 얼려라

USDA 식품안전국장인 제롤드 맨디는 “초기단계부터 식품안전을 최고 우선순위로 만들어온 미국 행정부와 USDA는 안전한 식품취급요령을 향상시키기 위한 흥미롭고 새로운 기구를 출범하였고 안전한 식품취급요령의 확산은 식품유래질병(식중독)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가장 핵심요소이다” 라고 언급했다.

식품안전 발견지대는 공공 서비스 홍보주간 동안에 워싱턴 DC의 National Mall에서 발표하였다. 워싱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전국을 순회하면서 년간 9개월동안 어른과 어린이에게 식품안전정보의 중요성을 교육하게된다. 순회 지역과 일정을 알아보거나 방문을 요청하려면 FSIS(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작성일:2010-05-17 10:05:19 152.99.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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