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는 30일 오전 '2010년 안정적 영농급수'를 위한 충남지역 기전직(전기·건축 등) 유지관리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역본부는 충남도내 24개소 시설원예 농가로부터 217억 원의 '지열난방시스템 보급사업'신청서를 접수, 이달 말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한 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풍력발전개발사업은 24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과 한국동서발전 등 6개 전문업체와 '충남 서해안지역 방조제 풍력발전사업 MOU 체결식'을 갖고, 4월 중 지자체·전문업체 등과 실무협의회를 구성, 5월부터는 풍력자원조사·타당성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