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서귀포시연합회(회장 고옥금)는 지난달 23일 제주대학교 연수원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미래농업을 이끌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연심 강사의‘잘 노는 인생이 아름답다’를 주제로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팀 협업의 기술을 배우고, 한방 비누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한국여성농업인포항시연합회(회장 김신영)는 지난달 26일 흥해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리더십 교육 및 화합대회’를 개최했다.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농업·농촌의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로서 여성 농업인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김신영 회장은“급변하는 농업환경과 지속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현장에서 꿋꿋이 자리는 지키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농업의 주체, 리더로서 앞장서는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는 지난달 30~31일 충북 충주시 NH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와 함께‘여성농업인 CEO 역량강화 교육’과‘지피지기면 나도 알짜농(農)’ 정책지식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여성농업인 CEO 역량강화 교육에는 제11대 임원과 각 시도연합회 대표회원이 참석했고, ▲안전농업 지식·경험 공유 ▲회원간 소통·공감 간담회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관련 시상식 등을 실시했다.‘지피지기면 나도 알짜농(農)’정책지식 관련 골든벨 행사는 여성농업인 관련 정책에 대한 인지도 및 현장 체감도 향상을 위해 준비됐으며, 2021
당진시 여성농업인들이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과 지난달 30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영훈 대표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5명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장, 여성농업인 등 18명이 참석했다.여성농업인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농업 정책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대안 ▲마케팅 홍보를 위한 정보화교육 개선 ▲협소한 작업장 환경 해소 등 여성 농업인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꾸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지난달 31일 농업인회관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여성농업인 농촌자원 소득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가경영 참여와 역할 증대로 농가소득 향상을 주도하고 있는 농촌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농촌자원 소득화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경북농업 발전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여성사회학 박사인 정숙정 교수는 ‘기후변화시대의 여성농업인은 우리사회의 희망’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지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와 농협광주본부는 최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농업 기술 전문 전시회‘GREEN&AGRITECH ASIA 2023’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 회원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 임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안내장을 전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기부 답례품으로 지역 농축산물을 선택해줄 것을 홍보했다.고성신 본부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서 준
영덕군은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 교육으로 시니어 인지 지도사, 베이비시터 자격증반 2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시작했다.시니어 인지 지도사 취득과정은 치매 예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노인의 이해, 치매의 종류와 합병증, 인지 활동 증가 프로그램, 치매 응대 법, 예방법 등을 배우며, 40명의 수강생들이 신청했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시작했으며 9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 진행된다.베이비시터 취득과정은 아이를 위한 기본생활, 습관 지도, 수면·건강 지도 등 돌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며, 30명을
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회장 정현옥)가‘2023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 향토 음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는 임실N치즈축제에 지역 향토 음식을 홍보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23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읍·면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한 향토 음식 개발 교육을 진행 중이다.특히 맛과 정성이 담긴‘엄마의 손맛’ 향토 음식을 관광 상품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코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교육에서는 전통음식 아카데미 정미경 원장을 초빙해
농가주부모임충청북도연합회와 고향주부모임충청북도지회가 지난달 23일 충주 내포긴들 팜스테이망을에서‘2023년 3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한 시군회장단 20여 명은 당면 사업인 △하반기 영농폐기물수거·반찬나눔 사업 △비영리민간활동지원 사업인 역량강화 활동지원사업 등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계획했다. 이어 팜스테이마을에서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계획과 각 시·군별 특색 사업들을 공유했다.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지난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충북 여성조직이 한마음이 되어 복구지원에 온 힘을 다해 주셔서 피해
한국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회장 김효정)는 지난달 22일 신안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과 생활용품 업사이클링 실습을 실시했다.이번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은 김효정 회장이 강사로 나서서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전달하고 양말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버려지는 자원인 양말목을 활용해 생활용품인 방석과 냄비 받침을 만드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더 해 친환경적이고 수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김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양도면회(회장 이미애)가 지난달 21일 삼흥리 가로화단의 환경 정비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20여 명의 회원들은 영산홍이 식재된 삼흥리 가로화단에서 잡초와 넝쿨을 정리하고 무단 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미애 회장은“앞으로는 쉼터 및 공원의 화단 정비에도 적극 참여해 양도면의 가로 환경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여성농업인서귀포시연합회(회장 고옥금)는 8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최근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여농서귀포시연합회는 감귤 고품질 향상과 안정 생산을 위해 지난 7월 31일 남원읍 위미리 일대와 8월 10일 남원읍 한남리 일대에서 총 1.5ha의 농가에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옥금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맛과 품질의 귤을 생산하기 열매솎기 활동에 서귀포시 여성농업인들이 앞장서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은 장수군지부(지부장 정영선), 농가주부모임회(회장 백영남)과 지난 18일‘제9회 쌀의 날’을 맞아 장수군 대표 관광지인 천천면 자연휴양림내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쌀소비 촉진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최훈식 장수군수가 참석하여 관광객들과 함께 떡매치기 등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즉석에서 만든 인절미와 식혜, 장수 사과즙 등을 나눠주면서 쌀소비 촉진 및 장수군 농산물 홍보를 벌였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석한 농협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도 고향사랑기부제 내용이 담긴 전단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예산여성농업인센터(대표 조강옥)가 ‘마음을 그리다’라는 이름으로 예산군청 1층 로비 전시관에서 제5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2019년부터 매년 개최된 예산여성농업인센터의 전시회는 올해로 벌써 5주년을 맞았다. 여성 농업인들은 농사일하는 틈틈이 수채화, 아크릴화 그리고 캘리그라피까지 부지런한 배움의 열정으로 그림을 배웠고 각자의 정성을 다해 작품을 그려냈다.전시에 참여한 한 회원은 “농사일로 바쁘지만 짬을 내어 작품을 만들고 한 발짝씩 발돋움하는 서로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엇보다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게 됨이 자랑
한국생활개선산청군연합회는 지난 17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농작업 재해예방 과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1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장에서 열리는 경남도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100명이 참여하는 근골격계 질환예방 체조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첫 단체교육으로 산청군 생활개선회원 체조단 91명이 참석해 공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산청군 생활개선회 체조는 농작업 시 많이 사용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동작으로 구성됐다.체조단은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도 한마음대회에서 공연을 펼쳐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회장 이지숙)는 지난 17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라인댄스 교육을 시작했다.라인댄스는 곡성군 여성농업인 학습단체 교육의 일환으로 농작업으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고, 회원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더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에서는 더 나아가‘라인댄스’교육을 문화동아리 중 하나로 육성할 계획이다.라인댄스 교육은 순천시 헤라댄스학원의 조화숙 원장님을 초청해 오는 10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실시된다.라인댄스는 여러사람들이
고향주부모임 경상남도지회(회장 김필운)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동의보감촌 다목적실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이날 약정식에는 박용도 조직위 기획본부장과 김필운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 원 상당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엑스포 성공을 다짐했다.김필운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의 많은 관람객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직 네크워크를
제7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7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400여 명의 회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령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배문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개 농업인단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시작됐으며, 이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각오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날 대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화합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는데 개회식에서는 한국여성농업인고령군연합회의 농작업체조 공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향토음식 보존 및 계승을 위하여 생활개선회원 96명을 대상으로 향토 약선요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 약선요리 조리실습과 여름철 약선학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생활개선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교육과정은 이천시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향토 약선학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은 농산물(쌀, 복숭아, 채소, 돼지, 한우 등)을 활용하여 교육했다. 단순히 요리교육뿐 아니라 향토음식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