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을 원하는 예비농업인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농가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농업인들에게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여성농업인이 있어 화제다.그 주인공은 시골초보아낙에서 장작골농원의 대표로, 또 소셜농업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남순(50세) 대표이다.임 대표는 1995년 귀농한 여성농업인으로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장작골마님&
칠갑산무지개교육농장(김기수)충남 청양군 정산면 용두리 297041-943-5324www.besthoney.co.kr좋은 것은 더욱 좋게충남 청양군 정산면의 김기수씨는 2000년에 귀촌 후 농업 에 대한 애착심으로 청양군농업기술센터 4-H 표어와 같이 ‘좋은 것은 더욱 좋게’라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농업인이다. 그는 각종 교육을 받으면서
정석농장(이홍재)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394-59010-9034-7711‘딸기 아빠’의 험난했지만 보람찬 ‘여정’오이를 재배하던 이홍재씨는 규모에 수입이 적어 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 어려웠다. 그래서 새로운 소득 작목을 찾던 중 2002 년 촉성딸기 500㎡ 정도를 시험 재배한 후 2003년부터 규모를 1,000㎡
각계 지원으로 대학캠퍼스 못지않은 시설 자랑사회진출 위한 미래형 농업 인재 육성에 투자…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청주농업고등학교는 ‘농촌인재의 요람’이며 ‘100년의 역사속에 1000년의 영농 꿈을 키우는 곳’이다.이 학교는 탁월하고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통해 사회 각계에서 다양하고 눈부신 활동을 펼치는
솔향강릉 오이(송태웅)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526-29033-648-0990, 019-209-0648‘차도남’, 시골에서 오이농사 짓다! ‘차도남’ 송태웅씨에게 농촌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었다. 대관령의 정기 받으며 농사를 지으며 살고 싶었던 그에게 기회가 오고, 꿈은 현실이 됐다. 그는 친환경에 특화된
가나안농장(정성호)전남 함평군 나산면 이문리 83063-323-8948, 010-3633-8948무항생제 친환경 ‘닭’이 자란다 전남 함평군 나산면 ‘가나안 농장’의 정성호씨는 자체 개발한 발효사료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독특한 희석 개념의 환기 관리를 농장에 접목해 무항생제 친환경 닭을 생산해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정부 “자살예방 등 이유로 금지…대체 성분도 효과 충분”농업인·업계 “대체성분 제품 피해 잇달아…취급제한 강화하면 해결”영농철 농업인들을 괴롭히는 골칫거리 가운데 하나는 잡초다. 뽑아도 뽑아도 하루밤만 지나면 다시 나는게 잡초라고 말할 정도이니 농업인들은 언제나 ‘잡
상주오이발전연구회(김인남)경북 상주시 함창읍 덕통리 398번지010-6541-0993상주오이와 ‘천생연분’이군요!경상북도 상주시의 김인남씨는 객지 생활을 하다 1981년 고향으로 돌아온 후 1985부터 오이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오이농사에만 매진 한 결과 점차 재배면적이 늘어 1996년에는 비닐하우스 6천㎡로 대규모로 오이를 재배
‘모두가 행복한 학교’ 위해 교사·학생·학부모 한마음 학생들, 자발적으로 자기주도학습 선행해 성적 향상 수능시험 전국 최고득점자, LPGA 지은희 선수 배출도시화 시대 많은 학생들이 ‘농촌은 너무 좁다’며 도시로, 세계로 나가 무대로 인생을 엮어 나가길 원한다. 많은 인구가 도시로 유출되면
산촌마을(김종철)강원도 홍천군 남면 월천리 239-7033-435-5575지역특산품 옥수수, 새로운 날개를 달다강원도 홍천군 남면 월천리의 김종철씨는 홍천 찰옥수수의 물량이 집중 출하되면 가격하락 등의 문제가 반복되자 부가가치를 높이고 저장기간을 늘릴 수 있는 옥수수 가공 상품 개발에 나섰다. 또한 찰옥수수를 재배한 뒤, 후작형으로 요즘 웰빙형 식품으로서
다감농원(김창국)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 672-4011-763-4829영양과 효능 탁월한 ‘창원 단감’경남의 대표적 단감재배 단지인 창원의 단감재배 역사는 100년 전 부터 시작됐다. 현재 3,200 농가에서 2,030ha나 재배하고 있는 명실공히 단감의 주산지다.10~12월에 수확하는 단감의 구성 성분을 보면 수분이 86.
아리아시아팀 국내 최초 ‘아시아민요’ 앨범 발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국악을 기반으로 한 많은 그룹과 연주단체가 등장했다.하지만 대부분 연주중심의 성향을 가졌고, 민요를 전문적으로 부르는 그룹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여성민요그룹 ‘아리수‘(대표 왕규식)는 판소리와 경기민요,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소리꾼들이
먹거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농업의 가치 회복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운동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펼쳐졌다.농협(회장 최원병)은 바람직한 식생활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우리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범국민 운동인 ‘食사랑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대국민 프러포즈 행사를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현재 농촌에는 농산물값 폭락과 이상기온, 그리고 FTA로 인해 사시사철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들이 허다하다. 농번기는 물론이고 농한기인 추운 겨울도 힘들게 보내야 하는데 대부분의 여성농업인들은 난방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 겨울 시설원예하우스 총경비의 36%가 난방비로 지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여성농업인들은 자식같은 작물들에게 냉해를 입히지 않고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오금동의 한 빵집. 밖에서 보니 너도나도 눈을 반짝이면서 빵을 고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분주하다. ‘딸랑’하는 소리와 함께 열고 들어가자 달콤한 빵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다. 곧바로 빵집 주인장인 고재영(43)대표가 환한 얼굴로 반겼다. 빵집안은 여러 가지 빵과 과자로 가득 차 있었다. 맛을 보라고 내어준
유기농 참포도원(백이남)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오촌리 60-2019-413-9121“그래 깨달았어! ‘유기농’이 답이야”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백이남씨는 농약중독으로 생명의 갈림길에서 간신히 살아난 후 유기농 포도농사로 전환한다. 그는 건강한 토양을 만들기 의해 토양 속에 미생물을 공급하고 포도원에 피복작물로 호맥,
지난해 충청남도교육청은 관내 4개 학교를 교육청지원형 특성화고로 지정 고시했는데 그 가운데는 1953년에 개교해 무려 5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 고등학교가 포함 돼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학교는 충남 부여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발효식품고등학교(교장 김겸화).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바라보는 시간동안 ‘자립, 성실, 협동’이란 교훈아래 인성
한국인보다 더 한국의 맛을 사랑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손맛대결이 펼쳐졌다.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장정옥)는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우먼 아그로 푸드 페어 2012(Woman Agro Food Fair 2012)’의 부대행사로 이주여성농업인 요리경연대회인 ‘도전! 韓 Cook 요리왕!’을 개최했다.이
여성친화도시를 꿈꾸는 도시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한번은 찾아보는 여성친화의 성지 같은 도시가 있다. 이미 2008년 여성정책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친화도시 1호를 기록한 전라북도 익산시(시장 이한수)가 바로 그곳이다.2012년 익산시청의 업무보고회는 사뭇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한다. 보고를 받던 이한수 익산시장이 2012년 업무보고에 생각하던 여성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지난 3일~5일까지 3일간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녹색혁명 50주년, 미래도전 50주년’을 주제로 지난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50년의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기념식, 유공자포상, 비전선포, 미래농업 발전방향 관련 학술행사, 문화마당, 국제행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