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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 영국립식량과학원 논이용작물과 농업연구관우리나라 국토면적은 2014년을 기준으로 약 10,027천㏊이며, 이 중 산림이 약 6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농경지면적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총경지면적은 1,691천㏊이며, 이 중 논면적은 934천㏊, 밭면적은 757천㏊이다. 농가호수는 1,142천호로 농가호당 경지면적은 1.5㏊이며, 우리나라 전체 국민으로 따지면 국민 1인당 경지면적은 0.04㏊로 세계평균 0.24㏊의 17% 수준으로 아주 비좁은 국가이다. 이렇게 인구밀도가 높은 현실에서 농경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식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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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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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은 농산물 작황이 너무 좋아도 걱정이고 나빠도 걱정이다. 이 같은 걱정은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불안정 때문이다. 농산물은 공산품과 달라 일정한 수요에 맞춰 생산을 할 수가 없다. 대부분이 생명체인 농산물은 적에도 몇 개월 시간을 요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당장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다보니 농산물 가격은 매년 작황에 따라 가격이 들쑥날쑥 하면서 생산자인 농업인에게는 작황이 좋아도 걱정 나빠도 걱정꺼리가 되고 있다.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유통구조를 개선, 직거래 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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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관계, 종속 관계는 해묵었으나 언제나 현재형이기 일쑤이다. 도급을 떼어주며 위세를 부리는 이와 여러 아니꼽고 치사한 상황이나 조건을 감내해서라도 먹고살아야 하는 이의 입장은 확연히 다르다. 골목상권 붕괴와 소규모 자영업자의 폐업을 초래해 비판을 받았던 제과제빵 대기업의 횡포, 정규직의 수발을 들어야 겨우 살아남으면서도 늘 해고위협에 노출된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애, 인권과 사생활이 송두리째 짓밟힌 운전기사와 다반사로 폭력을 행사한 기업대표 등등. 어디 이뿐이겠는가, 세상사의 대개가 불평등한 현실을 깔아두고 있다.농업분야에서도 갑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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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관계, 종속 관계는 해묵었으나 언제나 현재형이기 일쑤이다. 도급을 떼어주며 위세를 부리는 이와 여러 아니꼽고 치사한 상황이나 조건을 감내해서라도 먹고살아야 하는 이의 입장은 확연히 다르다. 골목상권 붕괴와 소규모 자영업자의 폐업을 초래해 비판을 받았던 제과제빵 대기업의 횡포, 정규직의 수발을 들어야 겨우 살아남으면서도 늘 해고위협에 노출된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애, 인권과 사생활이 송두리째 짓밟힌 운전기사와 다반사로 폭력을 행사한 기업대표 등등. 어디 이뿐이겠는가, 세상사의 대개가 불평등한 현실을 깔아두고 있다.농업분야에서도 갑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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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이 끝났다. 이번 총선은 여·야 할 것 없이 유권자들의 민심은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무서운 경고를 담은 국민의 심판이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야권의 분열로 인해 절대적으로 유리 할 것이라는 관측과 다르게 제1정당으로서의 지위마저 야권에 넘겨주는 참패를 당했다. 더불어 민주당 역시 최악의 분열로 인해 양당체제인 국회를 새로운 제3당(국민의당)을 출범시키며 그동안 야권 정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제3당인 국민의 당에 완패를 당했다. 물론, 수도권지역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예상외 선전으로 인해 체면을 세웠지만, 더불어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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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지난 8일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을 제정해 발표했다.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늘고 있어 국민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9가지 기본수칙을 제시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쌀·잡곡·채소·과일·우유·유제품·육류·생선·달걀·콩류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자’ ‘아침밥을 꼭 먹자&r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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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봄비가 참 곱게도 왔습니다. TV의 일기 예보로는 곳곳에서 천둥 번개와 돌풍을 데리고 온다고 했지만 그 곳곳이 여기는 아닌 듯 조용하기만 했습니다. 저녁뉴스를 채 다 보지도 못하고 졸음이 오길래 조금 더 TV를 보아야 하는(!) 아내를 놔둔 채 저는 정지 방에 가 누웠습니다. 뜨거운 것 좋아하는 안식구 때문에 안방은 불을 많이 때서 저는 참 땀이 많이 납니다만 정지 방은 요즈음은 불 때는 시늉만 하는지라 아주 알맞게 따뜻합니다.자리에 누워서 눈을 감자 이내 후드득거리는 빗소리가 들렸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잠자리에 누웠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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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시인
2016.04.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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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두 경국립원예특작과학원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농업연구관완연한 봄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새로운 순이 나오고 봄꽃이 여기저기서 피고 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 너도나도 봄꽃 구경 계획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는데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분들은 잠시 머뭇하게 된다. 봄은 겨울철 추위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따뜻한 시기이다. 또한 계절이 바뀌는 시기로 환절기에 해당된다. 이 시기에 우리 몸은 밤낮 온도 차이 변화를 극복하려는 노력 때문에 약해진다. 그래서 알레르기성 질환 등에 약하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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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두 경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2016.04.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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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뒷마당에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개미 한 무리가 삽니다. 물론 한 무리뿐만이 아니겠지요. 이름은 잘 몰라도 큰놈 작은놈 붉은놈 까만놈 눈에 잘 띄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도 수십 무리의 몇 천 몇 만인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저의 눈에 몇 년 전부터 띠인 후 지금껏 한곳에서 세력을 불려 나가는 놈은 한 무리인 듯합니다. 저희 집 뒷마당엔 잔디가 심어져 있고 마당과 뒤뜰 사이에는 약 오십 센티미터쯤의 나지막한 돌담이 둘러 있습니다. 돌담 바로 밑에는 좁다란 화단이 담을 따라 만들어져 있고요.담 밖의 뒤뜰 저 멀리 대숲을 끼고 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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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시인
2016.04.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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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 혜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박사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주인공 마리아가 아름다운 들판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뛰놀다가 미사에 늦을 것을 깨닫고 뛰기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푸르른 초원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를 보면 누구나 아름다운 선율과 녹음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것이다. 초지는 가축을 방목하거나 풀을 베어 먹이기 위해 조성한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에 들어서 축산진흥정책으로 초지조성을 시작했으며 초지조성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생산성이 낮다, 파종 후 관리
오피니언
김 지 혜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박사
2016.04.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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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농업시대에서 산업시대를 거쳐 지금은 지식정보화 사회로 진화해 왔다. 빠르게 변화는 사회 구조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할 또한 새롭게 변모되고 있다. 전통사회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직적이고 강한 남성의 리더십이 요구 되었다면, 현 21세기는 수평적이고 부드러운 여성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여성의 시대라고 많은 미래 학자들이 설파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여성적 특성으로 불리는 부드러움과 보살핌, 감성, 배려, 포용, 나눔과 유연성이 조직경영과 일반에 활용되면서 여성의 리더십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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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농업직불금 논란이다. 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한 비례대표가 농업예산의 절반을 농업인에게 직접 지급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선권 비례후보 순번에 배정돼 주변에서는 이미 농업인 국회의원 배출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가 소속한 야당은 이를 아예 총선 농정공약으로 발표했다. 여기에 정부가 논란을 부추기는 형국이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재정사업 심층평가’ 신규과제로 농업직불금제도를 포함한 8개 사업군을 선정한 것이다. 대대적 개편 예고인 셈이다. 이는 이동필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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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에서 깨어난 대지에 새싹이 돋아나면서 어느덧 농촌에도 영농준비를 하는 농업인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매년 영농철이 되면 넉넉해야할 농업인들의 마음은 올해도 그리 녹록지는 못하다. 수입산 농산물이 범람하면서 모든 농산물가격이 하락 영농준비를 해야 하는 농업인들은 뭘 심어야 할지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 물론, 농사가 풍년을 맞는다고 해서 농업인들의 수익성이 나아지거나 우리의 살림살이가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다.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농업을 미래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주장했지만, 그 주장과 다르게 우리 농업은 해가 갈수록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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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부엌 아궁이 앞에 앉아 밥을 먹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저희 집은 따로 식당 방이 없고 식당 방이 없으니 식탁이 있을 리 없어 부엌에서 밥을 해서 상에 차려 들고 와 방에서 먹는데요, 그게 귀찮으면 한 겨울이라도 가끔 부엌에서 먹습니다. 물론 아궁이의 활활 타오르는 불앞이 따뜻하고 아까워서이기도 합니다만 특히나 강렬한 냄새를 풍기는 음식이 있을 때는 그렇게 합니다. 방안에 온갖 치렁한 것들이 많아서 음식 냄새가 배이기 때문이지요.겨울에는 찬바람 핑계로 방문을 열어 놓지 않는데 노인네들만 사는 집에 어쩌다 가보면 첩첩 닫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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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시인
2016.04.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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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동 휘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 연구관완연한 봄이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러하듯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봄의 전령사들인 매화, 산수유, 개나리 등이 연이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요즈음이다. 인삼을 연구하는 우리 시험포장에서도 묘삼을 캐는 등 사업 준비가 한창이다. 오늘도 동료들과 함께 작업을 하는데 한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연락을 해보니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감기·몸살이 걸려 하루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한다.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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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동 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 연구관
2016.04.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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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 중좋은농협만들기 국민운동본부사무국장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농협개혁을 일군 성공한 최초의 회장이 되길 기원한다. 이는 최초로 호남출신 중앙회장이 탄생함에 따른 기대 때문이기도 하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절절한 바램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 3월 14일 취임한 신임 중앙회장이 반드시 해야 할 일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한국농업이 처한 위기상황에서 농협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쌀시장 전면개방,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와 값싼 외국농산물 수입의 급증, 농산물가격의 연이은 폭락, 농가소득의
오피니언
이 호 중 좋은농협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
2016.04.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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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해 아침 일찍 밖에 나와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글쎄 서리가 마치 눈처럼 오지 않았습니까, 온천지가 바늘 끝 같은 서리로 번쩍이는 은세계를 만들고 있는 그 장관은 아직 햇살이 올라오기 한참 전의 어둑한 여명 속에서도 잠깐 순정하고 찬란한 또 다른 세상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런 날은 틀림없이 청명 그 자체일겁니다. 햇살이 퍼지기 직전부터 새가 여기저기서 울고 꽃망울이 벙글고 연못에선 올챙이 떼들이 고물고물 헤엄치고 멀리서 닭이 울고 굴뚝에선 흰 연기! 그렇습니다. 이렇게 아침 기온이 떨
오피니언
박형진 시인
2016.04.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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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보여준 여성에 대한 정치적 홀대가 도를 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나타난 각 정당별 공천결과를 보면 실제 공천을 받은 여성후보자는 여·야 평균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은 현재 여성이 사회 구성원의 다수이고 유권자의 52%를 차지하고 있지만 정치 분야에서는 여성의 지위는 거의 무 권력에 가깝다. 이번 20대 총선에 나타난 여성 공천율을 보면 여·야 할 것 없이 성에 대한 차별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4.13 총선에서 각 정당별 여성후보자 공천결과를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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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보는 농업인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총선은 대의민주주의를 떠받치고 의회정치를 유지하는 동력임에 틀림없다. 선거문화는 민주화를 가름하는 잣대가 된다. 금권, 관권 등 부정선거의 발생빈도와 함께 유권자의 선거참여율은 그 나라 또는 사회의 민낯이기도 하다. 내용적인 면에서 총선의 의미와 위상은 더 중요하다. 예컨대 진일보한 민주사회에서 지역주의에 기대거나 기득권 세력과의 상생만을 내세우는 선거공약은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더구나 위로와 지원이 필요한 농업에 대해 제대로 된 공약 하나 내놓지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6.04.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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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취득이 가능한 점을 악용해 일부 농업법인들이 대놓고 부동산 투기에 나서는가 하면, 이를 알아차리고도 담당공무원이 농지취득자격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등 농업법인과 관련한 불법과 비리가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농업법인 관리 주무부처인 농식품부는 이들의 투기행위가 빈번하다는 점을 알면서도 현황파악이나 탈법법인에 대한 사후조치 등에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얼마 전 감사원의 감사결과 발표를 통해 드러난 사실이다.농업법인의 부동산 투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농업법인의 불법행위는 농지매매를 통해 불로소득을 얻는 개인의 사리사욕
오피니언
여서농업인신문
2016.03.25 13:33